한국은행, 이달 기준금리 동결…연 2% 수준 유지
입력 2014.12.11 (10:03)
수정 2014.12.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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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은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8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만큼 금리 인하 효과와 경기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가계부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금리 인하가 부작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은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8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만큼 금리 인하 효과와 경기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가계부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금리 인하가 부작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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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이달 기준금리 동결…연 2%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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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0:03:27
- 수정2014-12-11 15:18:11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은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8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만큼 금리 인하 효과와 경기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가계부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금리 인하가 부작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은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8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만큼 금리 인하 효과와 경기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가계부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금리 인하가 부작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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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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