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중국 디플레 우려 갈수록 커져”
입력 2014.12.11 (10:31)
수정 2014.12.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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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디플레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어제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 연율로 2.7% 감소해 33개월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도 11월에 1.4% 상승하는데 그쳐 전달의 1.6%보다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이 급속한 디스인플레 국면에 빠져들었다면서 디플레 위험에도 직면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어제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 연율로 2.7% 감소해 33개월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도 11월에 1.4% 상승하는데 그쳐 전달의 1.6%보다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이 급속한 디스인플레 국면에 빠져들었다면서 디플레 위험에도 직면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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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중국 디플레 우려 갈수록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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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0:31:02
- 수정2014-12-11 16:17:00
중국의 디플레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어제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 연율로 2.7% 감소해 33개월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도 11월에 1.4% 상승하는데 그쳐 전달의 1.6%보다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이 급속한 디스인플레 국면에 빠져들었다면서 디플레 위험에도 직면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어제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 연율로 2.7% 감소해 33개월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도 11월에 1.4% 상승하는데 그쳐 전달의 1.6%보다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이 급속한 디스인플레 국면에 빠져들었다면서 디플레 위험에도 직면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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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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