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큰 불이 난 구룡마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운영됐던 이재민 구호소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이재민이 발생한 이후 개포중학교 강당에 구호소를 설치하고 강남구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천3백여 명을 투입해 생필품과 이불 등 후원물품을 배분해 왔습니다.
강남구는 서울시와 임대주택 47가구를 마련했고 지금까지 28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구룡마을 이재민들에게 임시주택을 제공하고 구룡마을 개발 뒤 들어설 임대주택 입주권도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이재민이 발생한 이후 개포중학교 강당에 구호소를 설치하고 강남구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천3백여 명을 투입해 생필품과 이불 등 후원물품을 배분해 왔습니다.
강남구는 서울시와 임대주택 47가구를 마련했고 지금까지 28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구룡마을 이재민들에게 임시주택을 제공하고 구룡마을 개발 뒤 들어설 임대주택 입주권도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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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구호소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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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1:03:31
지난달 9일 큰 불이 난 구룡마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운영됐던 이재민 구호소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이재민이 발생한 이후 개포중학교 강당에 구호소를 설치하고 강남구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천3백여 명을 투입해 생필품과 이불 등 후원물품을 배분해 왔습니다.
강남구는 서울시와 임대주택 47가구를 마련했고 지금까지 28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구룡마을 이재민들에게 임시주택을 제공하고 구룡마을 개발 뒤 들어설 임대주택 입주권도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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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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