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5일부터 유명 인사 초청 강연

입력 2014.1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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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15일부터 문화센터인 렛츠런 CCC(옛 장외발매소)에서 유명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

15일 오전 11시에는 경기도 시흥 렛츠런CCC에서 성우 배한성 씨가, 오후 1시에는 교육 전문가 이미애 씨가 강연한다.

16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렛츠런 CCC에서는 시인 신달자 씨, 17일 오전 11시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선재 스님 등이 강사로 나서는 등 18일까지 주요 도시에서 강연이 이어진다.

연말 맞아 기부금 전달 잇따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정광화 마주가 14일 렛츠런재단에 5천만 원을 기탁한다.

렛츠런재단은 5천만원을 보태 모두 1억 원을 저소득층 학생 100명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탤런트이자 마주인 길용우씨는 경주마 '강호대세'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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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15일부터 유명 인사 초청 강연
    • 입력 2014-12-11 11:05:59
    연합뉴스
한국마사회는 15일부터 문화센터인 렛츠런 CCC(옛 장외발매소)에서 유명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 15일 오전 11시에는 경기도 시흥 렛츠런CCC에서 성우 배한성 씨가, 오후 1시에는 교육 전문가 이미애 씨가 강연한다. 16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렛츠런 CCC에서는 시인 신달자 씨, 17일 오전 11시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선재 스님 등이 강사로 나서는 등 18일까지 주요 도시에서 강연이 이어진다. 연말 맞아 기부금 전달 잇따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정광화 마주가 14일 렛츠런재단에 5천만 원을 기탁한다. 렛츠런재단은 5천만원을 보태 모두 1억 원을 저소득층 학생 100명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탤런트이자 마주인 길용우씨는 경주마 '강호대세'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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