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왕실 쌍둥이 탄생…역사상 최초
입력 2014.12.11 (13:54)
수정 2014.12.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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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건립된 모나코 왕국에서 왕실 역사상 처음으로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1년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와 결혼한 샤를렌느 왕비가 현지 시간 오늘, 딸 거브리엘러 테레즈 마리 공주를 낳고, 2분 뒤 아들 자크 오노레 레니에 왕자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모나코는 남성에게 왕위 계승 우선권이 있어, 늦게 태어난 자크 왕자가 차기 국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1년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와 결혼한 샤를렌느 왕비가 현지 시간 오늘, 딸 거브리엘러 테레즈 마리 공주를 낳고, 2분 뒤 아들 자크 오노레 레니에 왕자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모나코는 남성에게 왕위 계승 우선권이 있어, 늦게 태어난 자크 왕자가 차기 국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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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코 왕실 쌍둥이 탄생…역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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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3:54:10
- 수정2014-12-11 16:06:44
13세기 건립된 모나코 왕국에서 왕실 역사상 처음으로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1년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와 결혼한 샤를렌느 왕비가 현지 시간 오늘, 딸 거브리엘러 테레즈 마리 공주를 낳고, 2분 뒤 아들 자크 오노레 레니에 왕자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모나코는 남성에게 왕위 계승 우선권이 있어, 늦게 태어난 자크 왕자가 차기 국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1년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와 결혼한 샤를렌느 왕비가 현지 시간 오늘, 딸 거브리엘러 테레즈 마리 공주를 낳고, 2분 뒤 아들 자크 오노레 레니에 왕자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모나코는 남성에게 왕위 계승 우선권이 있어, 늦게 태어난 자크 왕자가 차기 국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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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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