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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히틀러 입맛 사로잡은 별미 요리는?
입력 2014.12.11 (14:00) 수정 2014.12.11 (16:06) 국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독재자들의 만찬' 이란 제목의 새로 나온 책을 인용해 과거 독재자들의 독특한 입맛을 소개했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샥스핀 요리와 보신탕을 좋아했고 요리책으로 채워진 도서관을 갖고 있는가 하면 외국 대사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평양으로 보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술을 즐겼던 김 위원장은 포도주 만병이 저장된 창고가 있었으며 해마다 50만 파운드, 우리돈 8억6천만원어치에 달하는 코냑을 수입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식주의자로 알려진 히틀러는 사실은 영계 요리를 즐겼고 비둘기의 혀와 간, 피스타치오로 속을 채운 비둘기 새끼 요리를 즐긴 것으로도 책에는 나왔습니다.

쿠바의 독재자 피델 카스트로는 거북을 재료로 만든 수프를,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는 오일과 레몬으로 양념한 생마늘 샐러드와 디저트 음식인 참벨로네를 가장 좋아했다고 이 책은 전했습니다.
  • 김정일·히틀러 입맛 사로잡은 별미 요리는?
    • 입력 2014-12-11 14:00:18
    • 수정2014-12-11 16:06:44
    국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독재자들의 만찬' 이란 제목의 새로 나온 책을 인용해 과거 독재자들의 독특한 입맛을 소개했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샥스핀 요리와 보신탕을 좋아했고 요리책으로 채워진 도서관을 갖고 있는가 하면 외국 대사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평양으로 보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술을 즐겼던 김 위원장은 포도주 만병이 저장된 창고가 있었으며 해마다 50만 파운드, 우리돈 8억6천만원어치에 달하는 코냑을 수입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식주의자로 알려진 히틀러는 사실은 영계 요리를 즐겼고 비둘기의 혀와 간, 피스타치오로 속을 채운 비둘기 새끼 요리를 즐긴 것으로도 책에는 나왔습니다.

쿠바의 독재자 피델 카스트로는 거북을 재료로 만든 수프를,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는 오일과 레몬으로 양념한 생마늘 샐러드와 디저트 음식인 참벨로네를 가장 좋아했다고 이 책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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