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섬 지역 빈집 실태조사…철거 유도

입력 2014.12.11 (14:07) 수정 2014.12.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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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 안전 사고 예방과 미관 개선을 위해 섬 지역 빈집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옹진군은 백령도와 대청도 등 7개 섬의 빈집을 전수 조사한 뒤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12억 원을 들여 자진 철거를 유도하거나 직권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옹진군이 지난 9월까지 파악한 빈집은 251채로 백령도가 65채로 가장 많고 덕적도 43채, 북도 42채, 대청도 35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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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옹진군, 섬 지역 빈집 실태조사…철거 유도
    • 입력 2014-12-11 14:07:13
    • 수정2014-12-11 15:34:06
    사회
인천 옹진군이 안전 사고 예방과 미관 개선을 위해 섬 지역 빈집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옹진군은 백령도와 대청도 등 7개 섬의 빈집을 전수 조사한 뒤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12억 원을 들여 자진 철거를 유도하거나 직권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옹진군이 지난 9월까지 파악한 빈집은 251채로 백령도가 65채로 가장 많고 덕적도 43채, 북도 42채, 대청도 35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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