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기념관 광장에서 연탄전달식을 하고 경륜·경정 지점 소재 지역인 강남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중랑구, 송파구 등의 1천600여 가구에 2천만 원 상당의 연탄 3만 3천 장을 지원했다.
2008년 시작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근 화재로 아픔을 겪은 강남구 구룡마을에는 공단 임직원과 연예인축구단 프렌즈의 박정철 단장, 배도환 명예단장 등 70여 명이 참여해 연탄 3천 장을 배달했다.
이창섭 공단 이사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근 화재로 아픔을 겪은 강남구 구룡마을에는 공단 임직원과 연예인축구단 프렌즈의 박정철 단장, 배도환 명예단장 등 70여 명이 참여해 연탄 3천 장을 배달했다.
이창섭 공단 이사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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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진흥공단, 11일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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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4:48:14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기념관 광장에서 연탄전달식을 하고 경륜·경정 지점 소재 지역인 강남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중랑구, 송파구 등의 1천600여 가구에 2천만 원 상당의 연탄 3만 3천 장을 지원했다.
2008년 시작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근 화재로 아픔을 겪은 강남구 구룡마을에는 공단 임직원과 연예인축구단 프렌즈의 박정철 단장, 배도환 명예단장 등 70여 명이 참여해 연탄 3천 장을 배달했다.
이창섭 공단 이사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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