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종북 논란 ‘토크콘서트’ 신은미 씨 출국정지

입력 2014.12.11 (15:36) 수정 2014.12.11 (1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이른바 '토크 콘서트' 과정에서 종북 논란을 빚은 재미교포 신은미 씨에 대해 출국정지했습니다.

신 씨는 경찰로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 받았지만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하순 활빈단 등 보수 성향 단체 2곳은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명목으로 북한을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신은미 씨와 황선 씨를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종북 논란 ‘토크콘서트’ 신은미 씨 출국정지
    • 입력 2014-12-11 15:36:54
    • 수정2014-12-11 15:57:38
    사회
검찰이 이른바 '토크 콘서트' 과정에서 종북 논란을 빚은 재미교포 신은미 씨에 대해 출국정지했습니다. 신 씨는 경찰로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 받았지만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하순 활빈단 등 보수 성향 단체 2곳은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명목으로 북한을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신은미 씨와 황선 씨를 고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