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인 타자 나이저 모건과 ‘계약 임박’
입력 2014.12.11 (15:51)
수정 2014.12.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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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피에를 떠나보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출신 나이저 모건(34·미국)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한화는 11일 "모건과의 막바지 계약 작업을 진행 중이며, 메디컬테스트가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메디컬테스트에서 몸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모건은 내년 한화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2007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모건은 워싱턴 내셔널즈, 밀워키 브루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옮겨 다니며 빅리그 통산 598경기에서 통산 타율 0.282를 기록한 외야수다.
그는 2013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 108경기에서 타율 0.294와 11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클리블랜드에서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15경기에서 14안타와 6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한화는 11일 "모건과의 막바지 계약 작업을 진행 중이며, 메디컬테스트가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메디컬테스트에서 몸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모건은 내년 한화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2007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모건은 워싱턴 내셔널즈, 밀워키 브루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옮겨 다니며 빅리그 통산 598경기에서 통산 타율 0.282를 기록한 외야수다.
그는 2013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 108경기에서 타율 0.294와 11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클리블랜드에서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15경기에서 14안타와 6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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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외인 타자 나이저 모건과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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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5:51:12
- 수정2014-12-11 20:38:32
펠릭스 피에를 떠나보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출신 나이저 모건(34·미국)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한화는 11일 "모건과의 막바지 계약 작업을 진행 중이며, 메디컬테스트가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메디컬테스트에서 몸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모건은 내년 한화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2007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모건은 워싱턴 내셔널즈, 밀워키 브루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옮겨 다니며 빅리그 통산 598경기에서 통산 타율 0.282를 기록한 외야수다.
그는 2013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 108경기에서 타율 0.294와 11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클리블랜드에서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15경기에서 14안타와 6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한화는 11일 "모건과의 막바지 계약 작업을 진행 중이며, 메디컬테스트가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메디컬테스트에서 몸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모건은 내년 한화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2007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모건은 워싱턴 내셔널즈, 밀워키 브루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옮겨 다니며 빅리그 통산 598경기에서 통산 타율 0.282를 기록한 외야수다.
그는 2013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 108경기에서 타율 0.294와 11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클리블랜드에서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15경기에서 14안타와 6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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