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하락에 외국인의 매도세까지 겹치면서 코스피가 1% 이상 하락해 191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8.97포인트, 1.49% 떨어진 1916.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밤 미국 증시가 유가 하락 가속화에 따른 불안으로 급락하자 국내 투자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외국인은 7000억 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4.75포인트 내린 537.21로 장을 마감하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원 30전 내린 1,100원 9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8.97포인트, 1.49% 떨어진 1916.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밤 미국 증시가 유가 하락 가속화에 따른 불안으로 급락하자 국내 투자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외국인은 7000억 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4.75포인트 내린 537.21로 장을 마감하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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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하락에 외국인 매도…코스피 1,910선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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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5:59:42
유가하락에 외국인의 매도세까지 겹치면서 코스피가 1% 이상 하락해 191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8.97포인트, 1.49% 떨어진 1916.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밤 미국 증시가 유가 하락 가속화에 따른 불안으로 급락하자 국내 투자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외국인은 7000억 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4.75포인트 내린 537.21로 장을 마감하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원 30전 내린 1,100원 9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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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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