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강원 영서 올해 강수량 예년 60% 이하

입력 2014.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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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60% 이하에 머물고 있어 내년 봄까지 물부족이 이어질 수 있다고 기상청이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예년 수준의 비나 눈이 오더라도 겨울과 봄철에는 강수량이 많지 않아 물부족 해소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강 상류의 소양강댐은 올해 물 유입량이 준공 이후 4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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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강원 영서 올해 강수량 예년 60% 이하
    • 입력 2014-12-11 17:00:18
    사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60% 이하에 머물고 있어 내년 봄까지 물부족이 이어질 수 있다고 기상청이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예년 수준의 비나 눈이 오더라도 겨울과 봄철에는 강수량이 많지 않아 물부족 해소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강 상류의 소양강댐은 올해 물 유입량이 준공 이후 4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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