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60% 이하에 머물고 있어 내년 봄까지 물부족이 이어질 수 있다고 기상청이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예년 수준의 비나 눈이 오더라도 겨울과 봄철에는 강수량이 많지 않아 물부족 해소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강 상류의 소양강댐은 올해 물 유입량이 준공 이후 4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예년 수준의 비나 눈이 오더라도 겨울과 봄철에는 강수량이 많지 않아 물부족 해소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강 상류의 소양강댐은 올해 물 유입량이 준공 이후 4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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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강원 영서 올해 강수량 예년 6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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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7:00:18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60% 이하에 머물고 있어 내년 봄까지 물부족이 이어질 수 있다고 기상청이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예년 수준의 비나 눈이 오더라도 겨울과 봄철에는 강수량이 많지 않아 물부족 해소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강 상류의 소양강댐은 올해 물 유입량이 준공 이후 4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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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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