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료 허위 청구’ 목포대 교수 사전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4.12.11 (17:18)
수정 2014.12.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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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연구자문료를 허위로 청구해 챙긴 혐의로 목포대학교 교수 42살 A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각종 연구 활동을 벌이면서 연구 참여 학생 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대학측으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교수는, 학생들에게 입금된 자문료를 특정 계좌에 다시 송금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각종 연구 활동을 벌이면서 연구 참여 학생 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대학측으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교수는, 학생들에게 입금된 자문료를 특정 계좌에 다시 송금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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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료 허위 청구’ 목포대 교수 사전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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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7:18:53
- 수정2014-12-11 19:19:02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연구자문료를 허위로 청구해 챙긴 혐의로 목포대학교 교수 42살 A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각종 연구 활동을 벌이면서 연구 참여 학생 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대학측으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교수는, 학생들에게 입금된 자문료를 특정 계좌에 다시 송금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각종 연구 활동을 벌이면서 연구 참여 학생 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대학측으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교수는, 학생들에게 입금된 자문료를 특정 계좌에 다시 송금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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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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