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밴드 크래쉬가 11일 새 앨범 '언테임드 핸즈 인 임퍼펙트 월드'(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를 발표했다.
이날 크래쉬 측에 따르면 보컬 겸 베이시스트 안흥찬과 드러머 정용욱, 기타리스트 하재용과 임상묵이 모여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에는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역시 크래쉬의 정체성에 가까운 헤비한 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첫 곡 '블리스터링 트레인'(Blistering Train)은 중량감 넘치는 드럼 연주와 기타 선율, 명쾌한 후렴 파트가 조화를 이뤘다. 예상을 깨는 구성의 '인비저블 비스트'(Invisible Beast), 정통 스래시 메탈인 '스완다이브'(Swandive) 등 강렬한 사운드의 곡들이 수록됐다.
크래쉬는 1993년 데뷔 앨범 '엔들리스 서플라이 오브 페인'(Endless Supply of Pain)을 시작으로 2010년 6집 '더 패러간 오브 애니멀스'(The Paragon Of Animals)까지 내며 20여 년간 한국 스래시 메탈(Thrash metal)의 대표 주자로 명맥을 이어왔다.
이날 크래쉬 측에 따르면 보컬 겸 베이시스트 안흥찬과 드러머 정용욱, 기타리스트 하재용과 임상묵이 모여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에는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역시 크래쉬의 정체성에 가까운 헤비한 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첫 곡 '블리스터링 트레인'(Blistering Train)은 중량감 넘치는 드럼 연주와 기타 선율, 명쾌한 후렴 파트가 조화를 이뤘다. 예상을 깨는 구성의 '인비저블 비스트'(Invisible Beast), 정통 스래시 메탈인 '스완다이브'(Swandive) 등 강렬한 사운드의 곡들이 수록됐다.
크래쉬는 1993년 데뷔 앨범 '엔들리스 서플라이 오브 페인'(Endless Supply of Pain)을 시작으로 2010년 6집 '더 패러간 오브 애니멀스'(The Paragon Of Animals)까지 내며 20여 년간 한국 스래시 메탈(Thrash metal)의 대표 주자로 명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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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밴드 크래쉬, 4년 만에 새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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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7:25:05
메탈 밴드 크래쉬가 11일 새 앨범 '언테임드 핸즈 인 임퍼펙트 월드'(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를 발표했다.
이날 크래쉬 측에 따르면 보컬 겸 베이시스트 안흥찬과 드러머 정용욱, 기타리스트 하재용과 임상묵이 모여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에는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역시 크래쉬의 정체성에 가까운 헤비한 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첫 곡 '블리스터링 트레인'(Blistering Train)은 중량감 넘치는 드럼 연주와 기타 선율, 명쾌한 후렴 파트가 조화를 이뤘다. 예상을 깨는 구성의 '인비저블 비스트'(Invisible Beast), 정통 스래시 메탈인 '스완다이브'(Swandive) 등 강렬한 사운드의 곡들이 수록됐다.
크래쉬는 1993년 데뷔 앨범 '엔들리스 서플라이 오브 페인'(Endless Supply of Pain)을 시작으로 2010년 6집 '더 패러간 오브 애니멀스'(The Paragon Of Animals)까지 내며 20여 년간 한국 스래시 메탈(Thrash metal)의 대표 주자로 명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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