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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국가, 술 유통·판매 전면 금지 움직임
입력 2014.12.11 (18:06) 수정 2014.12.11 (19:20) 국제
걸프지역 국가에서 술 유통과 판매를 전면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걸프지역 국가는 이슬람권으로 자국민은 음주할 수 없지만 호텔 등 관광지에서 비무슬림에 한해 제한적으로 술을 허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조차 금지하겠다는 정책이 확산 중입니다.

오만 의회가 84% 찬성으로 오만 내 주류 유통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아랍에미리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바레인 의회도 올해 6월 주류를 전면 금지하는 긴급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해 정부에 단계적인 시행을 요구했고, 카타르도 현재 외국인을 포함한 전면 금주 정책을 차례로 추진 중입니다.

지난해 카타르 정부는 호텔의 수영장과 해변 등 실외에서 술을 제공할 수 없다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 걸프 국가, 술 유통·판매 전면 금지 움직임
    • 입력 2014-12-11 18:06:48
    • 수정2014-12-11 19:20:00
    국제
걸프지역 국가에서 술 유통과 판매를 전면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걸프지역 국가는 이슬람권으로 자국민은 음주할 수 없지만 호텔 등 관광지에서 비무슬림에 한해 제한적으로 술을 허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조차 금지하겠다는 정책이 확산 중입니다.

오만 의회가 84% 찬성으로 오만 내 주류 유통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아랍에미리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바레인 의회도 올해 6월 주류를 전면 금지하는 긴급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해 정부에 단계적인 시행을 요구했고, 카타르도 현재 외국인을 포함한 전면 금주 정책을 차례로 추진 중입니다.

지난해 카타르 정부는 호텔의 수영장과 해변 등 실외에서 술을 제공할 수 없다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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