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오늘 동교동 사저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문 의원 측 관계자는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병 문안 차원에서 비공개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자신의 전당 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 결정을 하지는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의원 측 관계자는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병 문안 차원에서 비공개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자신의 전당 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 결정을 하지는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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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의원, 이희호 여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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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8:47:11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오늘 동교동 사저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문 의원 측 관계자는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병 문안 차원에서 비공개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자신의 전당 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 결정을 하지는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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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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