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 “테러 주범은 종북 사냥 언론과 공안기관”
입력 2014.12.11 (19:07)
수정 2014.12.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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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토크 콘서트 도중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해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테러의 주범은 종북 마녀사냥을 자행한 언론과 공안기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어제 전북 익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인화 물질을 투척한 고등학생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사제 폭발물을 투척하게 한 것은 분단이라는 괴물"이고, "분단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죄악시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황 대표는 토크 콘서트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공식적인 소환 통보를 받은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어제 전북 익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인화 물질을 투척한 고등학생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사제 폭발물을 투척하게 한 것은 분단이라는 괴물"이고, "분단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죄악시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황 대표는 토크 콘서트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공식적인 소환 통보를 받은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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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 “테러 주범은 종북 사냥 언론과 공안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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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19:07:05
- 수정2014-12-22 14:42:44
북한 관련 토크 콘서트 도중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해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테러의 주범은 종북 마녀사냥을 자행한 언론과 공안기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어제 전북 익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인화 물질을 투척한 고등학생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사제 폭발물을 투척하게 한 것은 분단이라는 괴물"이고, "분단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죄악시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황 대표는 토크 콘서트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공식적인 소환 통보를 받은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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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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