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정상 환영 만찬과 문화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됐습니다.
'신뢰 구축과 행복 구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현 정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다자 정상회의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환영 만찬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품앗이를 하는 오랜 친구로서 신뢰와 믿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구 6억 4천만 명, 국내 총생산 3조 달러의 내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최고경영자 서밋 회의 기조 연설에서 한-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를 통해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내일 정상회의 등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신뢰 구축과 행복 구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현 정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다자 정상회의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환영 만찬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품앗이를 하는 오랜 친구로서 신뢰와 믿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구 6억 4천만 명, 국내 총생산 3조 달러의 내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최고경영자 서밋 회의 기조 연설에서 한-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를 통해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내일 정상회의 등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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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개막…“신뢰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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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20:51:5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정상 환영 만찬과 문화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됐습니다.
'신뢰 구축과 행복 구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현 정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다자 정상회의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환영 만찬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품앗이를 하는 오랜 친구로서 신뢰와 믿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구 6억 4천만 명, 국내 총생산 3조 달러의 내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최고경영자 서밋 회의 기조 연설에서 한-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를 통해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내일 정상회의 등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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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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