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산시 보건당국은 서산 모 초등학교 학생 56명은 지난 8일부터 9일 사이 학교에서 제공된 급식을 먹고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중 증상이 심한 학생 9명은 오늘 학교를 결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학교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산시 보건당국은 서산 모 초등학교 학생 56명은 지난 8일부터 9일 사이 학교에서 제공된 급식을 먹고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중 증상이 심한 학생 9명은 오늘 학교를 결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학교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서산서 초등학생 56명 집단 식중독 증상
-
- 입력 2014-12-11 21:53:55
충남 서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산시 보건당국은 서산 모 초등학교 학생 56명은 지난 8일부터 9일 사이 학교에서 제공된 급식을 먹고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중 증상이 심한 학생 9명은 오늘 학교를 결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학교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