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 북 자유주간 공청회…인권 개선 촉구
입력 2014.12.12 (03:39)
수정 2014.12.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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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회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 북한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유럽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지성호 북한인권단체 나우 대표 등 탈북 인사들이 참석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탈북 인사들은 배고픔 때문에 탈북을 한 사연과 중국에 다녀온 사실이 발각돼 혹독한 고문을 당한 사연 등을 공개하고, 국제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탈북 인사들은 또 북한 주민의 기본권 확대를 위해 BBC 대북 방송을 시행하고, 한국은 북한인권보호법을 제정하는 등 국내외에서 대북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럽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지성호 북한인권단체 나우 대표 등 탈북 인사들이 참석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탈북 인사들은 배고픔 때문에 탈북을 한 사연과 중국에 다녀온 사실이 발각돼 혹독한 고문을 당한 사연 등을 공개하고, 국제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탈북 인사들은 또 북한 주민의 기본권 확대를 위해 BBC 대북 방송을 시행하고, 한국은 북한인권보호법을 제정하는 등 국내외에서 대북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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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의회, 북 자유주간 공청회…인권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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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03:39:15
- 수정2014-12-12 14:24:14
영국 의회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 북한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유럽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지성호 북한인권단체 나우 대표 등 탈북 인사들이 참석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탈북 인사들은 배고픔 때문에 탈북을 한 사연과 중국에 다녀온 사실이 발각돼 혹독한 고문을 당한 사연 등을 공개하고, 국제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탈북 인사들은 또 북한 주민의 기본권 확대를 위해 BBC 대북 방송을 시행하고, 한국은 북한인권보호법을 제정하는 등 국내외에서 대북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럽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지성호 북한인권단체 나우 대표 등 탈북 인사들이 참석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탈북 인사들은 배고픔 때문에 탈북을 한 사연과 중국에 다녀온 사실이 발각돼 혹독한 고문을 당한 사연 등을 공개하고, 국제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탈북 인사들은 또 북한 주민의 기본권 확대를 위해 BBC 대북 방송을 시행하고, 한국은 북한인권보호법을 제정하는 등 국내외에서 대북 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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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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