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권투 장갑, 축구공으로 만든 샌드위치

입력 2014.12.12 (06:46) 수정 2014.12.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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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권투 장갑과 축구공 등 음식 재료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물로 상상력을 발휘하고

음향 효과와 영상 기법으로 오감을 자극한 요리 애니메이션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아담한 식당 주방에서 음식 준비에 나선 요리사! 선반에서 꺼낸 음식 재료는 다름 아닌 오래된 권투 장갑인데요.

진짜 베이컨과 수제 햄처럼 기계로 얇게 썰어서 빵 위에 올립니다.

뒤이어, 손 때 묻은 럭비공과 구식 야구 글러브 등 각종 스포츠 골동품과 주변 사물들이 샌드위치 속 재료가 되는데요.

실제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것들인데도 영상 속에서는 왠지 맛깔스럽게 느껴집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애니메이션 제작자이면서 스톱모션 촬영 기법의 대가로 불리는 '애덤 페사파네'의 솜씨인데요.

이번 작품은 미국의 한 유명 소셜 모금 사이트를 통해 누리꾼들로부터 제작비를 조달받아 완성했다고 합니다.

신선한 재료로 속을 풍성하게 채운 샌드위치!

그 기발한 상상력에 탄성이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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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권투 장갑, 축구공으로 만든 샌드위치
    • 입력 2014-12-12 06:48:13
    • 수정2014-12-12 0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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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권투 장갑과 축구공 등 음식 재료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물로 상상력을 발휘하고

음향 효과와 영상 기법으로 오감을 자극한 요리 애니메이션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아담한 식당 주방에서 음식 준비에 나선 요리사! 선반에서 꺼낸 음식 재료는 다름 아닌 오래된 권투 장갑인데요.

진짜 베이컨과 수제 햄처럼 기계로 얇게 썰어서 빵 위에 올립니다.

뒤이어, 손 때 묻은 럭비공과 구식 야구 글러브 등 각종 스포츠 골동품과 주변 사물들이 샌드위치 속 재료가 되는데요.

실제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것들인데도 영상 속에서는 왠지 맛깔스럽게 느껴집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애니메이션 제작자이면서 스톱모션 촬영 기법의 대가로 불리는 '애덤 페사파네'의 솜씨인데요.

이번 작품은 미국의 한 유명 소셜 모금 사이트를 통해 누리꾼들로부터 제작비를 조달받아 완성했다고 합니다.

신선한 재료로 속을 풍성하게 채운 샌드위치!

그 기발한 상상력에 탄성이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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