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특별한 공연과 함께

입력 2014.12.12 (07:29) 수정 2014.12.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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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혹시 올 연말에 뭐 특별한 게 없을까 고민된다면 공연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며 펼쳐지는 경인지역의 다양한 무대를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목소리로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미국 흑인음악을 대표하는 뉴욕할렘싱어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한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흑인영가에서 신나는 캐롤과 재즈에 이르기까지 콘서트홀을 꽉 채우는 진한 음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말에 만날수 있는 최고의 음악 성찬.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합창'입니다.

한국 지휘계의 차세대 주자인 성시연 씨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환희의 찬가'를 선사합니다.

<녹취> 푸치니 <라 보엠> 中 '오 사랑스런 아가씨'

제야음악회에서 새해를 맞는 건 어떨까요?

유명 오페라 아리아들을 한 자리에서 들으며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가슴에 담는 자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녹취>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中 '꽃의 왈츠'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찾는다면 발레 '호두까기 인형'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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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연시 특별한 공연과 함께
    • 입력 2014-12-12 07:06:59
    • 수정2014-12-12 07:41:08
    뉴스광장(경인)
<앵커 멘트>

혹시 올 연말에 뭐 특별한 게 없을까 고민된다면 공연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며 펼쳐지는 경인지역의 다양한 무대를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목소리로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미국 흑인음악을 대표하는 뉴욕할렘싱어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한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흑인영가에서 신나는 캐롤과 재즈에 이르기까지 콘서트홀을 꽉 채우는 진한 음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말에 만날수 있는 최고의 음악 성찬.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합창'입니다.

한국 지휘계의 차세대 주자인 성시연 씨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환희의 찬가'를 선사합니다.

<녹취> 푸치니 <라 보엠> 中 '오 사랑스런 아가씨'

제야음악회에서 새해를 맞는 건 어떨까요?

유명 오페라 아리아들을 한 자리에서 들으며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가슴에 담는 자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녹취>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中 '꽃의 왈츠'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찾는다면 발레 '호두까기 인형'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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