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T] 초연결 시대의 핵심 사업은 ‘헬스케어’, 본격 시동 外

한주 간의 IT 뉴스를 정리하는 위클리T 시간!
오늘도 스마트한 소식들만을 엄선했으니까요!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정부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 정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에서 모바일 기반의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과 진단기기 등 총 5개 분야의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 건강지표를 하나의 플랫폼에 저장하여 입체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의료기관의 건강검진 정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체지방률, 산소포화도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는 국내 기업이 세계 헬스케어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나선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온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더욱 철저하고 엄격하게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 애플 아이패드, 드디어 국내 상륙!

아이패드 출시 소식만을 손꼽아 기다려 오신 분들은 지금부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애플의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되었는데요.

전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태블릿이라는 ‘아이패드 에어2’는 10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로 더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반사 방지 코팅을 갖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67만 5000개 이상의 앱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출시되는 ‘아이패드 미니3’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터치 ID 지문 센서와
64비트 데스크탑급 아키텍처 A7 등이 탑재 되었다고 합니다.

더욱 화려해진 스펙으로 돌아온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국내시장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됩니다!

▶ 2025년, 인간중심의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

초연결시대에 우리나라의 발전 비전을 알리는 선포식이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열렸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간중심의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 이라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정보화 비전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비전은 ‘기술중심’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을 우선하는 ‘인간중심’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초연결’ 사회를 구현하고,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휘되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다는데요.

이를 위해 민간영역이 정보화를 주도하도록 하고 정부는 제도 개선을 통해 사회적 환경을 구축하여 2025년까지 초연결 창조사회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
정부가 약속한 2025년이 기다려지네요!

▶ 2015년 스마트셔츠 돌풍 예고!

심박수와 신체 사이즈, 움직임을 모니터링 해주는 똑똑한 셔츠!
스마트셔츠를 아시나요?

내년에는 ‘스마트 셔츠’가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는데요.

웨어러블 기술을 가진 IT업체와 유명 의류 브랜드가 협연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유명 의류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스마트셔츠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대표 패션브랜드 랄프로렌은 캐나다의 옴시그널과 함께 고성능 스마트 압축 셔츠 ‘폴로 테크’를 출시했고요.

국내에서도 제일모직과 삼성전자 그리고 KT가 협연하여 로가디스의 ‘스마트 수트 2.0’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과거, 디자인보다 기능에 치중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것과 달리 최근에는 디자인에 기술을 더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과 IT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스마트셔츠!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은 시간문제겠죠?

매주 스마트해 지는 시간 위클리T!
다음 주도 더 풍성한 소식 가지고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