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평가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팀 쿡 CEO가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애플 실적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며 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쿡 CEO가 올해 초만 해도 부진한 실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 6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비판을 잠잠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성적 소수자인 게이라는 사실을 용기 있게 밝혀 실리콘밸리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팀 쿡 CEO가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애플 실적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며 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쿡 CEO가 올해 초만 해도 부진한 실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 6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비판을 잠잠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성적 소수자인 게이라는 사실을 용기 있게 밝혀 실리콘밸리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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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 선정 ‘올해의 인물’에 팀 쿡 애플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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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08:35:59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평가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팀 쿡 CEO가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애플 실적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며 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쿡 CEO가 올해 초만 해도 부진한 실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 6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비판을 잠잠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성적 소수자인 게이라는 사실을 용기 있게 밝혀 실리콘밸리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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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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