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민간기관, 내년 경제성장률 평균 3.7% 전망
입력 2014.12.12 (08:47)
수정 2014.12.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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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7개 민간 기관들이 발표한 우리나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3.7%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책연구기관 KDI가 지난 10일, 내년 경제성장률을 당초 3.8%에서 3.5%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민간기관들도 기획재정부 전망치인 4%와 한국은행 전망치 3.9%를 밑도는 수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민간기관들의 전망치 평균은 앞서 IMF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4%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전망치 3.8%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국책연구기관 KDI가 지난 10일, 내년 경제성장률을 당초 3.8%에서 3.5%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민간기관들도 기획재정부 전망치인 4%와 한국은행 전망치 3.9%를 밑도는 수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민간기관들의 전망치 평균은 앞서 IMF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4%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전망치 3.8%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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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민간기관, 내년 경제성장률 평균 3.7%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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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08:47:32
- 수정2014-12-12 12:49:01
최근 17개 민간 기관들이 발표한 우리나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3.7%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책연구기관 KDI가 지난 10일, 내년 경제성장률을 당초 3.8%에서 3.5%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민간기관들도 기획재정부 전망치인 4%와 한국은행 전망치 3.9%를 밑도는 수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민간기관들의 전망치 평균은 앞서 IMF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4%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전망치 3.8%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국책연구기관 KDI가 지난 10일, 내년 경제성장률을 당초 3.8%에서 3.5%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민간기관들도 기획재정부 전망치인 4%와 한국은행 전망치 3.9%를 밑도는 수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민간기관들의 전망치 평균은 앞서 IMF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4%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전망치 3.8%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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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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