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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족 인질극 벌인 40대 가장 체포작전
입력 2014.12.12 (08:40) 수정 2014.12.12 (09:0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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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샌디에이고 고속도로에서 가족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자가 1시간여 동안 중무장 경찰과 대치한 끝에 검거됐습니다.

차에서는 부인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고속도로. 고가 위에 멈춰선 차량의 앞뒤로 경찰 차량이 접근합니다.

승용차와 경찰차 사이에 대치가 계속되고, 인질로 잡혀있던 한 어린이가 차에서 내려 경찰에게로 달아납니다.

차량에 타고있는 건 바로 이 아이의 아버지와 형동생들.

4명의 아들을 둔 다니엘 페레즈는 자신의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마침내 검거됐습니다.

대치가 시작된지 한시간여 만입니다.

페레즈 가족은 갑자기 일주일전 사라졌고, 그로부터 나흘 뒤인 지난 10일에는 페레즈의 다른 차량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녹취> 현지경찰 : "새벽에 수사관들이 차량을 발견했는데, 차 트렁크에는 여성의 사체가 있었습니다."

이후 경찰의 추적이 시작됐고 마침내 고속도로에서 중무장 경찰차에 포위되자 인질극을 벌인 것입니다.

현지 경찰은 차에서 발견된 숨진 여성이 이 남성의 부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질이 됐던 어린이들은 보호소로 보내져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 미 가족 인질극 벌인 40대 가장 체포작전
    • 입력 2014-12-12 08:58:08
    • 수정2014-12-12 09:08:3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미국 샌디에이고 고속도로에서 가족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자가 1시간여 동안 중무장 경찰과 대치한 끝에 검거됐습니다.

차에서는 부인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고속도로. 고가 위에 멈춰선 차량의 앞뒤로 경찰 차량이 접근합니다.

승용차와 경찰차 사이에 대치가 계속되고, 인질로 잡혀있던 한 어린이가 차에서 내려 경찰에게로 달아납니다.

차량에 타고있는 건 바로 이 아이의 아버지와 형동생들.

4명의 아들을 둔 다니엘 페레즈는 자신의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마침내 검거됐습니다.

대치가 시작된지 한시간여 만입니다.

페레즈 가족은 갑자기 일주일전 사라졌고, 그로부터 나흘 뒤인 지난 10일에는 페레즈의 다른 차량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녹취> 현지경찰 : "새벽에 수사관들이 차량을 발견했는데, 차 트렁크에는 여성의 사체가 있었습니다."

이후 경찰의 추적이 시작됐고 마침내 고속도로에서 중무장 경찰차에 포위되자 인질극을 벌인 것입니다.

현지 경찰은 차에서 발견된 숨진 여성이 이 남성의 부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질이 됐던 어린이들은 보호소로 보내져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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