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파인 도로 신고’ 정부 협업 우수 사례 발표
입력 2014.12.12 (09:36)
수정 2014.12.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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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장착된 카드결제기의 위치추적 기능을 활용해 택시기사가 구멍이 파인 도로를 발견해 서울시에 신고하도록 한 사례가 올해 협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관세청이 불법·불량 어린이용품 피해사례가 늘자 단속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수입과 유통을 차단해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발표회에는 255개 협업 사례가 접수돼 지난해보다 68% 증가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관세청이 불법·불량 어린이용품 피해사례가 늘자 단속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수입과 유통을 차단해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발표회에는 255개 협업 사례가 접수돼 지난해보다 6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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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가 파인 도로 신고’ 정부 협업 우수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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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09:36:56
- 수정2014-12-12 13:27:13
택시에 장착된 카드결제기의 위치추적 기능을 활용해 택시기사가 구멍이 파인 도로를 발견해 서울시에 신고하도록 한 사례가 올해 협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관세청이 불법·불량 어린이용품 피해사례가 늘자 단속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수입과 유통을 차단해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발표회에는 255개 협업 사례가 접수돼 지난해보다 68% 증가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관세청이 불법·불량 어린이용품 피해사례가 늘자 단속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수입과 유통을 차단해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발표회에는 255개 협업 사례가 접수돼 지난해보다 6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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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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