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김부겸 전 의원 전당대회 나오면 지지”

입력 2014.12.12 (10:44) 수정 2014.12.12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前 원내대표는 "김부겸 前 의원이 내년 전당대회에 나오면 도와드릴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前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내년 전당대회는 누가 새정치연합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지가 기준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前 원내대표는 그러나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또 "내년 전당대회가 친노와 비노의 구도로 치러질 경우제3의 대안 세력이 만들어질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영선 “김부겸 전 의원 전당대회 나오면 지지”
    • 입력 2014-12-12 10:44:56
    • 수정2014-12-12 13:00:26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前 원내대표는 "김부겸 前 의원이 내년 전당대회에 나오면 도와드릴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前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내년 전당대회는 누가 새정치연합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지가 기준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前 원내대표는 그러나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또 "내년 전당대회가 친노와 비노의 구도로 치러질 경우제3의 대안 세력이 만들어질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