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12.12 (11:59) 수정 2014.12.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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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신' 용의자는 중국 동포 남성

경기도 수원에서 훼손된 채로 발견된 시신의 살해 용의자로, 50대 중국 동포가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피해자 역시, 용의자와 동거했던 40대 '중국 동포'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 오늘 국토부 출석

기내 폭언과 강제 회항 논란을 빚어온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후 국토교통부에 출석합니다. 계열사 등의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사과문'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파 속 눈발…오후에 전국으로 확산

전국적으로 한파가 들이닥친 가운데 일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눈발은 전국으로 확산돼 주말까지 최고 15cm의 폭설로 이어지겠습니다.

'문건 유출 혐의' 경찰관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복사해 유출한 혐의를 받아온 정보분실 경찰관 두 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유출 '경로'에 초점을 맞춰왔던 검찰 수사가 일부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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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12 10:55:19
    • 수정2014-12-12 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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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신' 용의자는 중국 동포 남성

경기도 수원에서 훼손된 채로 발견된 시신의 살해 용의자로, 50대 중국 동포가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피해자 역시, 용의자와 동거했던 40대 '중국 동포'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 오늘 국토부 출석

기내 폭언과 강제 회항 논란을 빚어온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후 국토교통부에 출석합니다. 계열사 등의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사과문'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파 속 눈발…오후에 전국으로 확산

전국적으로 한파가 들이닥친 가운데 일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눈발은 전국으로 확산돼 주말까지 최고 15cm의 폭설로 이어지겠습니다.

'문건 유출 혐의' 경찰관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복사해 유출한 혐의를 받아온 정보분실 경찰관 두 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유출 '경로'에 초점을 맞춰왔던 검찰 수사가 일부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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