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록스타 스팅이 뮤지컬 '더 래스트 십'(The Last Ship) 출연을 내년 1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애초 출연 계획보다 2주가량 연장한 것이라고 뮤지컬 제작진 측은 밝혔다.
'더 래스트 십'은 스팅의 반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수년 전 자신이 버리고 떠난 여자를 다시 찾기 위해 잉글랜드 북부의 한 조선소 마을로 돌아온 탕아가 주인공이다. 이 남성은 실직한 마을 사람들을 모아 이들의 자존감을 되살릴 마지막 배를 만든다.
스팅은 지난 9일부터 조선소 감독 역할로 공연에 합류했다.
이 뮤지컬은 다소 어려운 주제와 유명 출연자의 부재로 흥행 순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스팅은 지난해 9월 동명의 앨범 '더 래스트 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애초 출연 계획보다 2주가량 연장한 것이라고 뮤지컬 제작진 측은 밝혔다.
'더 래스트 십'은 스팅의 반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수년 전 자신이 버리고 떠난 여자를 다시 찾기 위해 잉글랜드 북부의 한 조선소 마을로 돌아온 탕아가 주인공이다. 이 남성은 실직한 마을 사람들을 모아 이들의 자존감을 되살릴 마지막 배를 만든다.
스팅은 지난 9일부터 조선소 감독 역할로 공연에 합류했다.
이 뮤지컬은 다소 어려운 주제와 유명 출연자의 부재로 흥행 순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스팅은 지난해 9월 동명의 앨범 '더 래스트 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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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 뮤지컬 ‘더 래스트 십’ 출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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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0:58:12
영국의 록스타 스팅이 뮤지컬 '더 래스트 십'(The Last Ship) 출연을 내년 1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애초 출연 계획보다 2주가량 연장한 것이라고 뮤지컬 제작진 측은 밝혔다.
'더 래스트 십'은 스팅의 반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수년 전 자신이 버리고 떠난 여자를 다시 찾기 위해 잉글랜드 북부의 한 조선소 마을로 돌아온 탕아가 주인공이다. 이 남성은 실직한 마을 사람들을 모아 이들의 자존감을 되살릴 마지막 배를 만든다.
스팅은 지난 9일부터 조선소 감독 역할로 공연에 합류했다.
이 뮤지컬은 다소 어려운 주제와 유명 출연자의 부재로 흥행 순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스팅은 지난해 9월 동명의 앨범 '더 래스트 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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