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종북 논란’ 신은미 미 국적 박탈 촉구
입력 2014.12.12 (13:59)
수정 2014.12.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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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청년연합 등 4개 보수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토크 콘서트'로 종북 논란을 빚고 있는 재미교포 신은미 씨의 미국 국적을 박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신 씨가 적국인 북한을 찬양하고 미국을 비판하는 등 반정부 선동을 하고 있다며, 신 씨를 간첩죄로 기소하고 국적을 박탈하라고 미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우리 사법 당국에 신 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신 씨가 적국인 북한을 찬양하고 미국을 비판하는 등 반정부 선동을 하고 있다며, 신 씨를 간첩죄로 기소하고 국적을 박탈하라고 미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우리 사법 당국에 신 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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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종북 논란’ 신은미 미 국적 박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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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3:59:14
- 수정2014-12-12 14:16:29
자유청년연합 등 4개 보수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토크 콘서트'로 종북 논란을 빚고 있는 재미교포 신은미 씨의 미국 국적을 박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신 씨가 적국인 북한을 찬양하고 미국을 비판하는 등 반정부 선동을 하고 있다며, 신 씨를 간첩죄로 기소하고 국적을 박탈하라고 미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우리 사법 당국에 신 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신 씨가 적국인 북한을 찬양하고 미국을 비판하는 등 반정부 선동을 하고 있다며, 신 씨를 간첩죄로 기소하고 국적을 박탈하라고 미국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우리 사법 당국에 신 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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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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