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인권문제에 따른 국제사회의 압박에 핵 억제력 강화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원 글을 통해 미국이 인권문제를 조작해 사회주의를 붕괴시키려 한다며 우리의 핵 억제력 강화로 그 꿈이 허황된 꿈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북한 인권문제의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권고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를 언급하며 유엔이 전범국이나 분쟁국이 아닌 국가를 상대로 전문적인 조사기구를 출범한 것은 북한에 대한 극악한 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원 글을 통해 미국이 인권문제를 조작해 사회주의를 붕괴시키려 한다며 우리의 핵 억제력 강화로 그 꿈이 허황된 꿈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북한 인권문제의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권고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를 언급하며 유엔이 전범국이나 분쟁국이 아닌 국가를 상대로 전문적인 조사기구를 출범한 것은 북한에 대한 극악한 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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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인권 압박 ‘핵 억제력 강화’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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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4:11:17
북한이 인권문제에 따른 국제사회의 압박에 핵 억제력 강화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원 글을 통해 미국이 인권문제를 조작해 사회주의를 붕괴시키려 한다며 우리의 핵 억제력 강화로 그 꿈이 허황된 꿈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북한 인권문제의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권고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를 언급하며 유엔이 전범국이나 분쟁국이 아닌 국가를 상대로 전문적인 조사기구를 출범한 것은 북한에 대한 극악한 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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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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