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본부 1급 간부 3명 사의 수용

입력 2014.12.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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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본부 소속 1급 간부들의 사의가 받아들여져 이르면 디음 주쯤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본부 소속 1급 간부 3명이 이주영 해수부 장관에게 사의를 밝혔고 장관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사임이 결정된 공무원은 우예종 기획조정실장과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강준석 수산정책실장 등 3명입니다.

사표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수리 절차가 1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여 이르면 다음 주쯤 처리될 전망입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이주영 장관이 취임한 후 사표를 제출했으나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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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본부 1급 간부 3명 사의 수용
    • 입력 2014-12-12 14:38:42
    경제
해양수산부 본부 소속 1급 간부들의 사의가 받아들여져 이르면 디음 주쯤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본부 소속 1급 간부 3명이 이주영 해수부 장관에게 사의를 밝혔고 장관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사임이 결정된 공무원은 우예종 기획조정실장과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강준석 수산정책실장 등 3명입니다. 사표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수리 절차가 1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여 이르면 다음 주쯤 처리될 전망입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이주영 장관이 취임한 후 사표를 제출했으나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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