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향수 국내 가격, 프랑스·미국·일본보다 높아”
입력 2014.12.12 (15:36)
수정 2014.12.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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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향수의 국내 판매 가격이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수입향수 14개 브랜드 21개 제품의 온라인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더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명목환율에 상대물가 수준을 곱한 구매력 평가 환율을 적용하면 국내 수입향수 판매 가격이 프랑스와 이탈리아보다도 더 비싸 비교대상 5개 나라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병행수입을 확대하는 등 고가 브랜드의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고, 가격이 저렴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가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수입향수 14개 브랜드 21개 제품의 온라인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더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명목환율에 상대물가 수준을 곱한 구매력 평가 환율을 적용하면 국내 수입향수 판매 가격이 프랑스와 이탈리아보다도 더 비싸 비교대상 5개 나라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병행수입을 확대하는 등 고가 브랜드의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고, 가격이 저렴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가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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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향수 국내 가격, 프랑스·미국·일본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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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5:36:59
- 수정2014-12-12 15:43:45
수입 향수의 국내 판매 가격이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수입향수 14개 브랜드 21개 제품의 온라인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더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명목환율에 상대물가 수준을 곱한 구매력 평가 환율을 적용하면 국내 수입향수 판매 가격이 프랑스와 이탈리아보다도 더 비싸 비교대상 5개 나라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병행수입을 확대하는 등 고가 브랜드의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고, 가격이 저렴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가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수입향수 14개 브랜드 21개 제품의 온라인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더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명목환율에 상대물가 수준을 곱한 구매력 평가 환율을 적용하면 국내 수입향수 판매 가격이 프랑스와 이탈리아보다도 더 비싸 비교대상 5개 나라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병행수입을 확대하는 등 고가 브랜드의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고, 가격이 저렴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가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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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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