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미래비전 성명…2020년 교역 규모 2천억 달러
입력 2014.12.12 (15:59)
수정 2014.12.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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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비전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한-아세안 정상은 우선 내년까지 FTA 추가 자유화 협상을 통해 현재 1350억 달러인 교역 규모를 2020년엔 2천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조속한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 우리의 외교정책에 대한 지지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양측은 새마을 운동 등 우리의 개발 경험 공유를 통해 아세안의 개발 격차를 줄이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7년 아세안 문화원 건립과 비자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인적·문화적 교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아세안 정상은 우선 내년까지 FTA 추가 자유화 협상을 통해 현재 1350억 달러인 교역 규모를 2020년엔 2천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조속한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 우리의 외교정책에 대한 지지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양측은 새마을 운동 등 우리의 개발 경험 공유를 통해 아세안의 개발 격차를 줄이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7년 아세안 문화원 건립과 비자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인적·문화적 교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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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세안 미래비전 성명…2020년 교역 규모 2천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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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5:59:20
- 수정2014-12-12 18:13:22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비전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한-아세안 정상은 우선 내년까지 FTA 추가 자유화 협상을 통해 현재 1350억 달러인 교역 규모를 2020년엔 2천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조속한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 우리의 외교정책에 대한 지지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양측은 새마을 운동 등 우리의 개발 경험 공유를 통해 아세안의 개발 격차를 줄이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7년 아세안 문화원 건립과 비자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인적·문화적 교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아세안 정상은 우선 내년까지 FTA 추가 자유화 협상을 통해 현재 1350억 달러인 교역 규모를 2020년엔 2천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조속한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 우리의 외교정책에 대한 지지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양측은 새마을 운동 등 우리의 개발 경험 공유를 통해 아세안의 개발 격차를 줄이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7년 아세안 문화원 건립과 비자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인적·문화적 교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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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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