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 항로에 새로 건조된 카페리 선박이 잇따라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과 중국 스다오를 오가는 선사가 한.중 카페리 항로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2016년 6월까지 3만4천 톤급 여객선을 건조하기로 한 데 이어 인천-단둥 항로 운항 선사도 2016년 8월까지 만6천 톤급 여객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다른 선사들도 노후 여객선 교체와 새 선박 건조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과 중국 스다오를 오가는 선사가 한.중 카페리 항로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2016년 6월까지 3만4천 톤급 여객선을 건조하기로 한 데 이어 인천-단둥 항로 운항 선사도 2016년 8월까지 만6천 톤급 여객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다른 선사들도 노후 여객선 교체와 새 선박 건조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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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중국 카페리 항로에 새 여객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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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6:24:23
인천-중국 항로에 새로 건조된 카페리 선박이 잇따라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과 중국 스다오를 오가는 선사가 한.중 카페리 항로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2016년 6월까지 3만4천 톤급 여객선을 건조하기로 한 데 이어 인천-단둥 항로 운항 선사도 2016년 8월까지 만6천 톤급 여객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다른 선사들도 노후 여객선 교체와 새 선박 건조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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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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