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단,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방문

입력 2014.12.12 (16:25) 수정 2014.12.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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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12일 부산시 서구에 있는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산하 소년의집과 송도가정을 방문, 50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 행사에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김태형 감독과 정수빈, 최재훈, 최주환 등 두산 선수단 10명이 참가했다.

선수단 사인회와 포토타임, 공연팀 '마린보이 저글링'의 공연 등이 진행됐고 소년의집, 송도가정 아동들도 그동안 준비한 공연으로 화답했다.

두산 선수단은 방한용 목도리와 모자 등도 선물했다.

마리아수녀회 소년의집, 송도가정은 박용만 회장이 지원해 온 아동양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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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선수단,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방문
    • 입력 2014-12-12 16:25:40
    • 수정2014-12-12 16:50:05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12일 부산시 서구에 있는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산하 소년의집과 송도가정을 방문, 50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 행사에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김태형 감독과 정수빈, 최재훈, 최주환 등 두산 선수단 10명이 참가했다. 선수단 사인회와 포토타임, 공연팀 '마린보이 저글링'의 공연 등이 진행됐고 소년의집, 송도가정 아동들도 그동안 준비한 공연으로 화답했다. 두산 선수단은 방한용 목도리와 모자 등도 선물했다. 마리아수녀회 소년의집, 송도가정은 박용만 회장이 지원해 온 아동양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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