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국인 원불교 교무가 탄생했습니다.
미국인인 42살 데이슨 터너 교무는 오늘 오후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 원기 99년 출가 서원식을 통해 성직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데이슨 교무는 대학원에서 긍정심리학을 공부하다가 원불교를 접했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선학대학원대학교에서 5년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데이슨 교무는 많은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원불교의 큰 뜻을 미국인들에게 지혜롭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불교의 외국인 교무는 모두 10여 명에 이릅니다.
미국인인 42살 데이슨 터너 교무는 오늘 오후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 원기 99년 출가 서원식을 통해 성직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데이슨 교무는 대학원에서 긍정심리학을 공부하다가 원불교를 접했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선학대학원대학교에서 5년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데이슨 교무는 많은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원불교의 큰 뜻을 미국인들에게 지혜롭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불교의 외국인 교무는 모두 10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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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최초 미국인 교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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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6:53:44
첫 미국인 원불교 교무가 탄생했습니다.
미국인인 42살 데이슨 터너 교무는 오늘 오후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 원기 99년 출가 서원식을 통해 성직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데이슨 교무는 대학원에서 긍정심리학을 공부하다가 원불교를 접했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선학대학원대학교에서 5년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데이슨 교무는 많은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원불교의 큰 뜻을 미국인들에게 지혜롭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불교의 외국인 교무는 모두 10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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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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