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에서 구제역이 의심되는 축산농가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진천군은 진천읍내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11마리가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집중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에서는 지금까지 3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8,000여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진천군은 진천읍내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11마리가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집중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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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8,000여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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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서 구제역 의심 축산농가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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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6:54:38
충북 진천군에서 구제역이 의심되는 축산농가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진천군은 진천읍내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11마리가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집중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에서는 지금까지 3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8,000여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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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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