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윤상, 인피니트 성규와 듀엣 무대

입력 2014.12.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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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더 듀엣’을 발표하고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상이 앨범에 함께 참여한 성규, Davink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무대만 올라가면 앞이 깜깜해진다는 유희열과 윤상은 무대울렁증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한류 아이돌인 인피니트 성규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성규는 기다렸다는 듯이 잘 들으라며 주의를 집중시켰고 "무대 위에선 마음의 짐을 내려놔야 한다. 멋있게 보이면 안 된다" 등의 얘기를 해주었다.

하지만 선배들 앞에서 뻔뻔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본인도 민망하고 웃겼던지 성규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관객들 역시 성규의 모습에 박장대소했다. 이어 성규는 노래할 때 손에 위치와 얼굴과 상체의 각도를 말하며 유희열과 윤상을 감탄케 했다.

윤상, 인피니트 성규, Davink, 알리, 울랄라세션, 디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2월 12일 밤 12시 15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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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윤상, 인피니트 성규와 듀엣 무대
    • 입력 2014-12-12 1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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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더 듀엣’을 발표하고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상이 앨범에 함께 참여한 성규, Davink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무대만 올라가면 앞이 깜깜해진다는 유희열과 윤상은 무대울렁증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한류 아이돌인 인피니트 성규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성규는 기다렸다는 듯이 잘 들으라며 주의를 집중시켰고 "무대 위에선 마음의 짐을 내려놔야 한다. 멋있게 보이면 안 된다" 등의 얘기를 해주었다. 하지만 선배들 앞에서 뻔뻔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본인도 민망하고 웃겼던지 성규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관객들 역시 성규의 모습에 박장대소했다. 이어 성규는 노래할 때 손에 위치와 얼굴과 상체의 각도를 말하며 유희열과 윤상을 감탄케 했다. 윤상, 인피니트 성규, Davink, 알리, 울랄라세션, 디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2월 12일 밤 12시 15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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