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12일 술을 마시고 남학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충북대 교수 A(4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24)씨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A씨는 "제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장난을 치다가 몸을 만진 것이지 성추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24)씨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A씨는 "제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장난을 치다가 몸을 만진 것이지 성추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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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교수, 남학생 제자 성추행 의혹…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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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7:55:39
청주 흥덕경찰서는 12일 술을 마시고 남학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충북대 교수 A(4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24)씨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A씨는 "제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장난을 치다가 몸을 만진 것이지 성추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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