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감춘 시민이 구세군 자선 냄비에 채권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세군은 어제 오후 서울 명동의 한 자선 냄비에서 천만 원짜리 채권 5장이 발견됐다며 현금으로 6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기부 액수와 방식 등을 보면 지난해 채권 5천만 원을 기부한 익명의 시민과 같은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구세군은 어제 오후 서울 명동의 한 자선 냄비에서 천만 원짜리 채권 5장이 발견됐다며 현금으로 6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기부 액수와 방식 등을 보면 지난해 채권 5천만 원을 기부한 익명의 시민과 같은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세군 자선냄비에 채권 5천만 원 익명 기부
-
- 입력 2014-12-12 18:10:08
이름을 감춘 시민이 구세군 자선 냄비에 채권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세군은 어제 오후 서울 명동의 한 자선 냄비에서 천만 원짜리 채권 5장이 발견됐다며 현금으로 6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기부 액수와 방식 등을 보면 지난해 채권 5천만 원을 기부한 익명의 시민과 같은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
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이세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