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조건식 사장 등 8명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 추모 화환을 전달하기 위해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 등 현대아산 직원 일행은 오는 16일 개성을 방문해 현대 개성사업소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의 추모화환을 북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통일부 차관 등을 지낸 조 사장은 지난달 18일에도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현 회장과 함께 금강산에 다녀온 바 있습니다.
조 사장 등 현대아산 직원 일행은 오는 16일 개성을 방문해 현대 개성사업소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의 추모화환을 북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통일부 차관 등을 지낸 조 사장은 지난달 18일에도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현 회장과 함께 금강산에 다녀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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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아산 사장 방북 신청…김정일 3주기 추모 화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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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18:10:45
현대아산은 조건식 사장 등 8명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 추모 화환을 전달하기 위해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 등 현대아산 직원 일행은 오는 16일 개성을 방문해 현대 개성사업소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의 추모화환을 북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통일부 차관 등을 지낸 조 사장은 지난달 18일에도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현 회장과 함께 금강산에 다녀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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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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