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처음으로 교전 멈춰”…평화협상 곧 재개될 듯
입력 2014.12.12 (20:18)
수정 2014.12.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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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계속돼온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총성이 멈췄다고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호주를 방문 중인 포로셴코 대통령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휴전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지난 9일부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없었다면서 "주목할만한 성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FP 통신은 호주를 방문 중인 포로셴코 대통령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휴전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지난 9일부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없었다면서 "주목할만한 성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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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동부 처음으로 교전 멈춰”…평화협상 곧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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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20:18:44
- 수정2014-12-13 16:13:25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계속돼온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총성이 멈췄다고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호주를 방문 중인 포로셴코 대통령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휴전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지난 9일부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없었다면서 "주목할만한 성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FP 통신은 호주를 방문 중인 포로셴코 대통령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휴전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지난 9일부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없었다면서 "주목할만한 성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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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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