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콘서트장에서 사제폭탄을 투척한 19살 오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군은 지난 10일 익산시내 한 성당에서 열린 북한 관련 강연에서 사제폭탄을 투척해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오 군과 함께 사건을 기획한 배후나 공범이 있었는지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군은 종북 논란을 빚고 있는 신 씨 토크콘서트에 대해 반감을 갖고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 군은 지난 10일 익산시내 한 성당에서 열린 북한 관련 강연에서 사제폭탄을 투척해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오 군과 함께 사건을 기획한 배후나 공범이 있었는지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군은 종북 논란을 빚고 있는 신 씨 토크콘서트에 대해 반감을 갖고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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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제 폭발물 투척’ 고교생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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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20:18:44
전북 익산경찰서는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콘서트장에서 사제폭탄을 투척한 19살 오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군은 지난 10일 익산시내 한 성당에서 열린 북한 관련 강연에서 사제폭탄을 투척해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오 군과 함께 사건을 기획한 배후나 공범이 있었는지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군은 종북 논란을 빚고 있는 신 씨 토크콘서트에 대해 반감을 갖고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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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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