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43명 연쇄살인범 검거…“개인적 만족 때문에 살인”
입력 2014.12.12 (21:23)
수정 2014.12.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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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9년여 동안 40여 명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연쇄살인범이 붙잡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에서 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사이우손 주제 다스 그라사스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라카스는 이번에 살해한 여성 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여자 38명과 남자 3명, 두 살배기 여아 1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라카스는 동거녀가 시키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0월에도 젊은 여성 등 최소 39명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남자가 체포됐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에서 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사이우손 주제 다스 그라사스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라카스는 이번에 살해한 여성 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여자 38명과 남자 3명, 두 살배기 여아 1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라카스는 동거녀가 시키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0월에도 젊은 여성 등 최소 39명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남자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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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서 43명 연쇄살인범 검거…“개인적 만족 때문에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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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21:23:22
- 수정2014-12-12 23:49:52
브라질에서 9년여 동안 40여 명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연쇄살인범이 붙잡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에서 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사이우손 주제 다스 그라사스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라카스는 이번에 살해한 여성 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여자 38명과 남자 3명, 두 살배기 여아 1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라카스는 동거녀가 시키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0월에도 젊은 여성 등 최소 39명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남자가 체포됐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에서 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사이우손 주제 다스 그라사스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라카스는 이번에 살해한 여성 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여자 38명과 남자 3명, 두 살배기 여아 1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그라카스는 동거녀가 시키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0월에도 젊은 여성 등 최소 39명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남자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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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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