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올해를 상징하는 한자에 세금 '세(稅)'가 선정됐습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는 의견 공모 결과 전체 16만 7천6백여 표 가운데 '세금 세'가 8천6백여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일본 소비세율이 17년 만에 5%에서 8%로 인상되면서 가계 부담이 증가하는 등 국민들이 세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협회는 분석했습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는 의견 공모 결과 전체 16만 7천6백여 표 가운데 '세금 세'가 8천6백여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일본 소비세율이 17년 만에 5%에서 8%로 인상되면서 가계 부담이 증가하는 등 국민들이 세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협회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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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올해의 한자 세(稅)…17년만 소비세 인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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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2 22:41:16
일본에서 올해를 상징하는 한자에 세금 '세(稅)'가 선정됐습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는 의견 공모 결과 전체 16만 7천6백여 표 가운데 '세금 세'가 8천6백여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일본 소비세율이 17년 만에 5%에서 8%로 인상되면서 가계 부담이 증가하는 등 국민들이 세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협회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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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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