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최 경위 자살에 ‘유감’…“검찰 철저히 수사해야”

입력 2014.12.13 (19:44) 수정 2014.12.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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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은 청와대 문서유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최 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라며 "검찰은 청와대 문서 유출과 관련된 사건을 철저하면서도 신속히 수사해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유감을 표한 뒤 최 경위의 자살이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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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최 경위 자살에 ‘유감’…“검찰 철저히 수사해야”
    • 입력 2014-12-13 19:44:52
    • 수정2014-12-14 13:27:31
    정치
여야 정치권은 청와대 문서유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최 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라며 "검찰은 청와대 문서 유출과 관련된 사건을 철저하면서도 신속히 수사해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유감을 표한 뒤 최 경위의 자살이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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