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최 경위 자살에 ‘유감’…“검찰 철저 수사해야”

입력 2014.12.14 (00:37) 수정 2014.1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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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은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최 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나타내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 대변인은 검찰이 철저하고 신속히 수사해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정치권은 정쟁을 일삼을 것이 아니라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최 경위 자살이 공정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됐다며, 국정 농단의 실체를 정확히 밝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점 정리] 한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 바로가기 링크 : http://news.kbs.co.kr/common/htmlDivNR.do?HTML_URL=/special/2014/jy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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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최 경위 자살에 ‘유감’…“검찰 철저 수사해야”
    • 입력 2014-12-14 00:37:53
    • 수정2014-12-14 14:30:02
    정치
여야 정치권은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최 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나타내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 대변인은 검찰이 철저하고 신속히 수사해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정치권은 정쟁을 일삼을 것이 아니라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최 경위 자살이 공정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됐다며, 국정 농단의 실체를 정확히 밝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점 정리] 한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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