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상가서 화재…39명 연기 마셔 병원 치료
입력 2014.12.14 (07:10)
수정 2014.12.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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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 고양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산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건물 2층을 뒤덮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고 이 중 27살 장 모 씨 등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건물 4층과 5층에 있던 시민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조그마한 목조 창고를 휘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A4용지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A4용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앙상한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사이로 거센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 있던 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산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건물 2층을 뒤덮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고 이 중 27살 장 모 씨 등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건물 4층과 5층에 있던 시민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조그마한 목조 창고를 휘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A4용지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A4용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앙상한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사이로 거센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 있던 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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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상가서 화재…39명 연기 마셔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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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4 07:12:00
- 수정2014-12-14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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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산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건물 2층을 뒤덮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고 이 중 27살 장 모 씨 등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건물 4층과 5층에 있던 시민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조그마한 목조 창고를 휘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A4용지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A4용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앙상한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사이로 거센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 있던 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산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건물 2층을 뒤덮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80여 명이 대피했고 이 중 27살 장 모 씨 등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건물 4층과 5층에 있던 시민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조그마한 목조 창고를 휘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A4용지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A4용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앙상한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사이로 거센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 있던 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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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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